특별경계근무는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강원도내 18개 소방서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소방력 100% 대응태세 유지를 추진하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만여명과 장비 7백여대를 동원해 화재대응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 한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4월 25일부터 도내 투표소 670개소, 사전투표소 194개소, 개표소 18개소 등 총 882개소의 투·개표소에 대한 위험요소 제거 및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와 화재발생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기 실시 했다.
용석진 도 예방안전과장은 “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 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안심하시고 소중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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