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마을 취하리, 지역 대학생과 함께 영천와인페스타 참여 |
’는 13명의 지역 대학생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영천와인페스타’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와 대구 가톨릭 대학교 외식조리학과가 함께한 취하주 시즌4 ‘포도식당 프로젝트’로, 영천 와인 홍보 및 지역자원 활용 요리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에서 일거리 실험을 한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날 영천시 청년마을 ‘취하리’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요리인 통삼겹 스테이크 외 6종의 이색적인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판매 2시간 만에 완판하는 등 영천 시민 및 행사를 찾아온 여러 지역민들에게 영천 와인 브랜드 홍보와 함께 지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경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 시민 및 지역의 청년들에게 지역자원을 소개하고, 영천 와인을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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