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 “와코돈까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꼬마 쉐프“ 행사 진행

[뉴스스텝] 부산 남구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14명을 초대하여 ‘와코돈까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꼬마 쉐프’행사를 진행했다. 아동들은 와코돈까스 지원으로 아동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돈까스를 직접 만들어 보고 수제 돈까스로 점심식사를 하며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와코돈까스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신대학교 유아 학과와 수영로교회 자원봉사자도 참여했다. 특히 고신대학교 유아학과에서는 앞치마, 트레이 등 체험활동 기자재 전부를 지원해 주었고 유아학과 학생들이 직접 쓴 응원카드, 수영로교회 자원봉사자 지원 수제 빵으로 구성된 선물도 아동들에게 전했다.

최광용 대표는 “아이들이 돈가스를 만들면서 작은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체험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와코돈까스는 드림스타트 꿈 응원의 집으로 2013년부터 매월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5세대에 외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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