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 남항동 자원봉사캠프,‘사랑의 반찬나눔’행사 개최 |
[뉴스스텝] 영도구 남항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0월 27일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는 10월 1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남항동 고유 복지사업인 정(情)나누기 반찬나눔 사업과 연계되어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깡깡이 생활문화센터 내 마을 공유부엌에서 정성으로 불고기를 만들어 홀로어르신 및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진행한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되는 등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국 자원봉사 캠프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으로 든든한 한끼를 드시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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